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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게임















미니게임

미니게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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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Minigame)이란 비디오 게임에서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 중간에 제공하는 보너스의 일종으로 해당 게임의 기본 플레이 규칙을 벗어나 잠시 다른 플레이 방식을 취하게 하는 것입니다. 미니게임에는 캐주얼 게임, 파티 게임등 이 있습니다.

캐주얼 게임(Casual game)은 컴퓨터 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합니다. "캐주얼 게임"의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신속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규칙과 조작 방법도 설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누구나 비교적 쉽게 즐길 수있는 게임들을 가리키는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르로는 퍼즐 게임, 카드 게임, 액션 게임, 스포츠 게임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디오 게임(video game)이란 컴퓨터가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 정해진 규칙에 따라 처리하고, 그 과정이나 결과를 출력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자게임(electronic game)입니다. 비디오 게임은 글자나 그림, 소리만으로 출력될 수도 있지만, 많은 비디오 게임이 영상표시장치를 이용한 시각적 출력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니게임의 종류는 사다리와 다리다리, 달팽이 경주, 파워볼과 파다리, 사설토토 최다의 미니게임(실시간게임) 고배당 스포츠종목과 다양한 미니게임, 스포츠토토는 운동경기 결과를 예측해 순위별로 배당을 받는 스포츠베팅게임이고, 파워볼게임은 숫자를 선택하거나 숫자의 총합의 구간을 맞추는 미니게임으로 5분마다 추첨하는 복권입니다. 사설 스포츠토토 종목 외에도 사다리, 홀짝 등 사설미니게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즐긴다는 ‘사다리’ 미니게임은 5분 간격으로 24시간 동안 총 288회 진행되고, 베팅과 최대배당금액은 사설 스포츠토토와 동일합니다. 회원가입까지 단 1분도 걸리지 않으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 장소, 인증 절차 없이 미니게임을 접할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 비디오 게임 종류

미니게임 비디오 게임 종류를 보시면 크게 액션, 액션 어드벤처, 어드벤처,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전략 전술, 캐릭터 게임, 기타 장르 게임들이 있습니다.

액션 미니게임 : 액션 격투 게임, 대전형 액션 게임, 대전형 격투 게임, 진행형 격투 게임, 플랫폼 게임(합 앤 밥, 건 앤 런, 텀블 팝)슈팅 게임(1인칭 슈팅 게임, 3인칭 슈팅 게임, 전략 슈팅 게임,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MMOFPS))

액션 어드벤처 미니게임 : 군사 게임, 서바이벌 호러, 스텔스 게임,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

어드벤처 미니게임 :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탈출 게임), 인터랙티브 픽션, 인터랙티브 무비, 비주얼 노벨, 사운드 노벨

롤플레잉 미니게임 : 액션 롤플레잉 게임,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ORPG),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MUD, 로그라이크 게임, 전략 롤플레잉 게임,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시뮬레이션 미니게임 :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경영, 도시, 정부),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디지털 펫, 갓게임, 사회 시뮬레이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기차 시뮬레이션, 비행 시뮬레이션(전투 비행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 잠수함 시뮬레이션, 자동차 전투 게임, 걷는 시뮬레이션

전략 전술 미니게임 : 4X, 대포 게임, 전략 게임(턴제 전략 게임), 실시간 전략 게임(타워 디펜스,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MMORTS)), 전술 게임(턴제 전술 게임, 실시간 전술 게임), 전쟁 게임

캐릭터 게임 미니게임 : 에로게, 연애 게임, 연애 어드벤처 게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오토메 게임, 보이즈 러브 게임, 미소녀 게임)

기타 장르 미니게임 : 광고게임, 미술 게임, 기독교 게임, 교육용 게임, 엑서게임, 리듬 게임, 파티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퍼즐 게임, 기능성 게임, 스포츠 게임, 고전 게임, 오디오 게임,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 온라인 게임(웹 게임,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MMOG))전통 게임, 비디오 게임 아트, 아티스트 게임, 샌드박스 게임, 쓰레기 게임

대전 격투 게임 : 대전 격투 게임은 1:1로 겨루는 방식의 게임방식을 채택하며 다양한 종류의 필살기를 사용해서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주로 3판 양승제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KOF처럼 팀을 짜서 각 팀에서 3명이 돌려가며 겨루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한 번 패배한 캐릭터는 다음 상대와 겨룰 때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종류도 매치기 위주의 캐릭터, 밸런스형 캐릭터, 원거리공격 위주의 캐릭터(철권이나 소울 칼리버 등의 게임을 제외한 대전격투게임에서 이런 캐릭터는 거의 대부분 장풍을 사용합니다.) 등 다양합니다. 또한 철권 태그나 KOF2003의 경우 선수교체가 가능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진행형 격투 게임 : 진행형 격투 게임은 대전 격투게임과는 달리 앞으로 진행을 하면서 나타나는 모든 적을 제압하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주로 스토리가 뚜렷하게 정해져 있으며, 각 스테이지 당 보스 적이 존재하는데 이 보스를 쓰러뜨리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끝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한국 손노리의 다크사이드 스토리, 캡콤의 파이널 파이트, 세가의 베어너클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도 진행형 격투게임을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이 게임의 경우 각 캐릭터별로 능력치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고르게 존재합니다.
파워형 : 캐릭터의 몸집이 큰 편이며, 공격력과 필살기의 파괴력이 매우 좋다. 반면 이동속도와 공격하는 속도가 느린편이다. 캐릭터의 직업은 주로 프로레슬러입니다.
스피드형 : 캐릭터의 몸집이 날렵한 편이며, 공격력과 필살기 공격이 조금 약하다. 대신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빨라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유리하다.
노멀형 : 캐릭터의 몸집이 보통 체구이며, 스피드형의 공격속도 중간과, 파워형의 파괴력의 중간 정도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도 중간 수준입니다. 단점이 딱히 없다. 하지만 몇가지 성능이 나쁜 문제 때문에 단점이 존재하는 예외의 경우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플랫폼 게임 : 플랫폼 게임(영어: platform game, platformers)은 비디오 게임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플랫폼 게임은 말 그대로 게임에 플랫폼(발판)이 등장합니다. 이 플랫폼은 언덕, 층계 등을 포함합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플랫폼 게임이 점프라는 요소를 필수적으로 사용합니다. 게임 사용자가 캐릭터를 여러 플랫폼을 움직이며 다니는 동안 점프하며 적을 무찌르는 방식의 게임이 많다. 플랫폼 게임은 1980년대 초에 기원하였으며 3차원 플랫폼 게임은 1990년대 중순에 보급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플랫폼에서 점프가 게임플레이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1983년에 이르러 장르가 확립된 게임을 말합니다.

슈팅 게임 : 슈팅 게임은 액션 게임의 대표적인 세부 장르로, 단순하게 총이나 포를 쏘는 빠른 진행의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주로 비행기나 인물입니다. 대표적인 슈팅게임으로서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있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세부적으로 FPS(FPS; First-Person Shooter)장르에 속하는데 한글로 풀이하자면 1인칭 슈팅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인칭 슈팅 게임 : 1인칭 슈팅 게임(First-Person Shooter, FPS)은 게임상의 캐릭터의 시점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전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단순한 정의에 따르면 배틀존이나 많은 비행 시뮬레이터들도 이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용어는 1990년대 초기에 시작된 특정 장르의 1인칭 시점 게임을 기술하기 위해 정의되었으며, 주로 다양한 무기와 제한된 탄약을 가지고 조준·발사 조작을 하는 게임에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FPS 장르는 1990년대 초기에 발생했다. 그때부터 기초적인 3차원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그릴 수 있을만한 성능의 컴퓨터가 나오기 시작했고, 당시로선 획기적이었던 이드 소프트웨어의 울펜슈타인 3D과 둠 등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둠은 FPS 장르를 개척한 교과서적인 게임이 되었고, 둠의 대성공 이후 많은 FPS게임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그중에는 듀크 뉴켐 3D나 시스템 쇼크와 같은 참신한 작품도 있었으나, 상당 기간 동안 이 장르의 게임은 '둠 클론'으로 흔히 간주되었습니다. FPS는 일부 게임의 폭력성과 선정성 때문에 비디오 게임 논쟁의 주요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그보다 시각적 사실성은 FPS 게임의 본래적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자체 특성상 3D그래픽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래서 그 시대의 고급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징으로 FPS는 자주 출시 당시 그래픽 기술의 척도가 됩니다.

3인칭 슈팅 게임 : 3인칭 슈팅 게임(Third Person Shooter, TPS or 3PS)은 게임상의 캐릭터가 보는 시점이 아닌, 캐릭터를 보는 시점 즉,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비디오 게임 중 슈팅 게임 장르입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가 있습니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 :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First Person Shooting, 줄여서 MMOFPS)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의 하나로, 보통의 일인칭 슈팅 게임과는 다르게 지속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대표적인 MMOFPS로는 월드 워 II 온라인과 플래닛사이드 2가 있고, 대한민국에서는 헉슬리가 만들어졌는데, 헉슬리는 현재 완전히 망해버렸다.

서바이벌 호러 게임 : 서바이벌 호러(영어: survival horror)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하위 장르로 호러 소설에서 영향을 받았다. 이 장르의 게임들은 적은 탄약과 무기를 공급함으로써 다른 액션 게임에 비해 플레이어를 더 공격받기 쉽게 만든다. 비록 전투는 게임플레이의 일부이나, 플레이어는 적을 피하거나 직접 대면을 피함으로써 탄약을 아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아이템을 찾아 새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거나,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게임은 호러를 주제로 사용하며, 플레이어는 어두운 미로같은 환경을 지나다니고, 예상치 못한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반응해야 합니다. "서바이벌 호러"라는 말은 1996년 초기 호러를 주제로 한 게임인 스위트 홈이나 어둠 속에 나홀로등에서 영향을 받은 레지던트 이블이 일본에서 발매됐을때 처음 쓰인 말입니다. 그 이후로 게임플레이의 형태가 비슷한 게임을 묘사하는 데 쓰이게 되었고, 1981년 발매된 헌티드 하우스 같은 오래된 게임들에도 적용되었습니다. 2005년 레지던트 이블 4가 발매되면서, 이 장르는 게임 저널리스트들의 의문을 낳았던 몇가지의 액션 게임의 특징을 더 포함했다. 여전히 서바이벌 호러 장르는 최근 몇 년간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들 같이 하나 혹은 다른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텔스 게임 : 스텔스 게임(Stealth game)은 컴퓨터 게임의 장르의 일종입니다. 이른바 액션 게임의 한 분야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기존의 액션 게임과 달리, 적에게 접근하면 무조건 공격을 받거나 화면 밖에서 적이 맞추어 플레이어를 목표로 차례 차례로 덮쳐 온다는 것은 아니다. 플레이어가 적의 본거지에 잠입하여 비밀 공작, 암살 등의 목적을 달성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 많다. 그 때문에 주인공은 닌자나 특수 부대, 첩보원 등의 극비 작전에 종사하는 직종인 것이 많다.[출처 필요] 대표적으로 스프린터 셀, 어쌔신크리드, 씨프, 히트맨, 디스아너드 등이 있습니다.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 :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은 어드벤처 게임의 유형중 하나 입니다. 텍스트 어드벤처와는 다르게 구별됩니다. 텍스트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반드시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던 반면, 그래픽 어드벤처는 인간의 시각적 인식을 이용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방식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텍스트 파서 인터페이스를 차용한 이전 인터랙티브 픽션 게임들은 플레이어가 화면 속 커서를 이용해 게임 환경 및 오브젝트와 상호 작용 할 수 있는 포인트 앤 클릭 인터페이스에 밀려 점차 자취를 감추었다. 이 유형의 대부분의 게임에서 마우스 포인터는 문맥 대응 장치로 여러 가지의 오브젝트의 여러 가지의 행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탈출 게임 : 탈출 게임(Escape the room)은 비디오 게임의 장르입니다. 대부분 웹게임, 어도비 플래시, 마우스 클릭 게임으로 만들어진다. 주인공은 어떤 한 방에 갇혀, 숨겨진 도구와 단서, 힌트를 얻어 탈출하는 식의 종류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랙티브 픽션 게임 : 인터랙티브 픽션(interactive fiction, IF)은 참여자가 텍스트 명령을 이용해 인물들을 조작하고 주위에 영향을 주는 환경을 모의한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텍스트 기반의 입출력을 사용하는 어드벤처 게임의 일종인 텍스트 어드벤처(text adventure)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런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들은 문학적 내러티브와 컴퓨터 게임의 범주로 간주됩니다. 또한 이 용어는 퍼즐에 초점을 맞추는 전통적인 어드벤처 게임 장르와 구분되어 내러티브에 집중하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작품을 지칭하는 데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더 광범위한 정의로는 《미스트》처럼 그래픽을 사용한 어드벤처까지 포함, 모든 어드벤처 게임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상품으로서의 인터랙티브 픽션은 1980년대에 가정용 컴퓨터 시장을 지배하는 소프트웨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늘날에는 인터랙티브 픽션이 상업적인 생명력을 잃었지만,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개발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인터랙티브 픽션 아카이브에서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픽션이란 용어는 게임북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게임북은 독자가 책을 선형적인 방법으로 읽지 않고, 글의 각 지점에서 주어진 선택을 하는 문학을 말합니다. 이런 형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예는 《Choose Your Own Adventure》 시리즈입니다.

비주얼 노벨 게임 : 비주얼 노벨(일본어: ビジュアルノベル·ヴィジュアルノベル, 영어: Visual Novel)은 컴퓨터 게임의 한 장르입니다. 보통 어드벤처 게임으로 분류되지만, 실제 그 정의는 명백치 않다. 노벨 게임이나 사운드 노벨로 불리기도 합니다. 종이 매체의 소설이나, 디지털 노벨(e-book)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 용어가 사용됩니다. 한국에서는 비주얼 노벨 게임과 연애 게임을 합쳤을 경우 미연시라고 부른다.

사운드 노벨(Sound Novel) 게임 : 사운드 노벨(Sound Novel)은 어드벤처 게임의 일종으로, 일본의 게임 회사인 춘소프트의 등록상표입니다. 제1작인 오토기리소우(弟切草, 제절초)가 발매되기 전까지의 어드벤처 게임과 달리 소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화면 하단의 네모칸 메시지 윈도가 나오는 대신 전체 화면에 텍스트가 표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디오 게임이라는 특성을 살려 효과음(SE), BGM, 영상효과 등을 효율좋게 사용합니다.

액션 롤플레잉 게임(Action role-playing game, action RPG, ARPG) 게임 : 액션 롤플레잉 게임(Action role-playing game, action RPG, ARPG)은 비디오 게임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액션 게임의 요소와 롤플레잉 게임 (RPG)의 요소와 어드벤처 게임 요소를 겸비한 것을 가리킨다.

온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MORPG)인 게임 : 다중 사용자 온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MORPG)인 롤플레잉 게임(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MORPG)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일종입니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게임에 접속하여 플레이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하위 장르이지만, 보통 4~8명 내외의 소수 인원이 파티 등을 이루어 진행하는 게임을 일컫는다. MMORPG의 하위개념입니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게임 :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영어: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MMORPG), 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 또는 멀티 롤플레잉 게임은 한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인터넷을 통해 모두 같은 가상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롤플레잉 게임(RPG)의 일종입니다. MMORPG는 전 세계적으로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MMORPG의 전 세계 소득은 2005년 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06년 서부 국가 쪽의 소득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머드(multi user dungeon, MUD) 게임 : 머드(multi user dungeon, MUD)란 온라인 게임의 일종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텍스트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널리 알려진 머드 엔진으로는 서클머드, 디쿠머드, Merc. SMAUG 등이 존재하며, 대한민국에서는 80년대 및 90년대 초중반 이러한 영문 머드를 그대로 운영하거나 혹은 일부 한글화 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90년대 초중반을 기점으로 하여 쥬라기 공원, 단군의땅 등의 상용 머드가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등을 통하여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널리 알려진 공개 한글 머드 엔진으로는 금오공과대학교의 동아리인 컴퓨터 연구회 K.S.B에서 개발한 무한대전이 존재합니다. 이후, 그래픽 기반의 머그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2009년 12월 현재 대한민국에는 상용 머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MSN 메신저에서도 서비스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머드는 여러명이 하는 것이며, 이를 제외하고는 넷핵(Nethack)과 매우 흡사하다.

로그류 게임 : 로그류 게임(Roguelike 로그라이크[*])는 1980년 게임 로그를 시초로 하는, 공통된 특징들을 공유하는 게임 분류군입니다.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Construction and management simulation, CMS) 은 플레이어가 건물을 짓고, 확장하거나, 가상적인 커뮤니티 또는 제한된 자원을 가진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한 종류입니다. 때론 플레이어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동안 자원을 관리해야 하는 전략 게임도 게임 경제면에서 CMS적인 관점으로 통합합니다. 그러나 순수한 CMS 게임들은 "플레이어의 목표가 적을 부수는 것이 아니라 진행 중인 프로세스의 문맥 안에서 무언가를 쌓아올린다"라는 점에서 전략게임과 다르다. 이 카테고리에서 게임은 때때로 경영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심시티》는 이 장르에서 성공적인 예로 대표됩니다. 이 장르의 다른 게임들은 《시저》와 같은 도시건설 게임, 《헐리우드 모굴》과 같은 순수 상업 시뮬레이션 게임, 《테마 파크》와 같은 본격 CMS게임들로 나열됩니다. 간혹 《문명》과 《세틀러》과 같은 전략게임들이 게임플레이 속에서 CMS적인 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CMS게임들은 짧게 "시뮬레이션 게임"라고도 불린다. 게임들이 탈 것에서부터 스포츠까지 수많은 활동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할지라도, 플레이어는 보통 그 게임의 타이틀에서 시뮬레이션의 종류를 추론해낸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병원, 놀이공원, 회사, 도시 등의 각종 사회를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건물이나 물건의 건설, 배치, 보수, 철거 및 사람들의 각종 활동, 수입과 지출을 통해 좋은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기본 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고, 이익이 많이 나면 좋은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게임 타이틀은 구체적인 목적 없이 진행되므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키우는 대상이 생명체냐 아니냐에 따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분이 됩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가운데 도시와 같은 사회 제도적 요소를 키우는 게임(심시티, 문명 등)은 행정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는 심시티 시리즈가 제일 유명하다. 그리고 《테마공원》, 《롤러코스터 타이쿤》, 《벤처 타이쿤》, 2000년에 나온 《에어포트 타이쿤》 등의 게임들도 있습니다.

도시 건설 게임 : 도시 건설 게임(영어: City-building game)은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하위 장르 중 하나입니다. 도시건설 게임은 플레이어가 도시계획자나 지도자가 되어 진행합니다. 플레이어는 보통 하늘의 높은 곳에서의 관점으로 도시를 보면서 가상 도시를 성장시키고 경영합니다. NPC인 게임상의 시민들이 건설을 하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오직 건물 위치와 봉급, 일의 우선순위와 같은 도시 경영 문제들만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심시티》, 《시티즈: 스카이라인》등을 들 수 있습니다.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life simulation game, artificial life games)은 어떤 대상의 생활을 흉내낸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미국 일반 가정의 생활을 흉내낸 심즈 시리즈가 유명하다. 싱글즈라는 독일의 성인용 시뮬레이션 게임도 출시되었습니다.

디지털펫(digital pet), 가상펫(virtual pet, artificial pet, pet-raising simulation), 사이버펫, 사이버 애완견 게임 : 디지털펫(digital pet), 가상펫(virtual pet, artificial pet, pet-raising simulation), 사이버펫, 사이버 애완견은 인간이 만들어낸 동반자의 일종입니다. 보통은 동료애나 즐거움을 위해 키운다. 사람들은 디지털펫을 실제 애완동물 대신 키울 수 있습니다. 사이버펫과 다마고치는 최초의 대중적인 디지털펫들에 속합니다. 디지털펫은 이들이 구동되는 하드웨어 외에는 물리적인 형태를 갖고 있지 않다. 가상펫과 소통하는 일은 목표 지향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목표 지향일 경우 사용자는 가능한 오래 이 동물을 생존시켜야 하며 더 큰 형태로 키우는 것을 도와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생존시키고 키우는 일에는 먹이주기, 그루밍, 놀아주기가 필요하다. 소통이 목표 지향이 아닌 경우 사용자는 애완동물의 캐릭터를 탐험하고 그루밍과 놀아주기를 통해 동물과의 관계를 쌓는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디지털펫은 다마고치나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와 같이 Petz 시리즈, 판타지 시리즈에서처럼 실제 동물의 시뮬레이션일 수 있습니다. 생활 시뮬레이션과 달리 이 애완견동물은 보통 번식을 하지 않는다.

신 게임 또는 갓 게임(god game) 게임 : 신 게임 또는 갓 게임(god game)은 위대한 지도자로서 신과 초자연의 힘이 있는 실체로서, 아니면 특정한 캐릭터가 없이(스포어에서처럼) 플레이어가 대규모로 게임을 통제하는 가공의 생활 게임입니다.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 :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은 아이나 애완동물, 유명인 등을 기르는 과정을 흉내낸 생활 시물레이션 게임입니다. 키우는 대상이 생명체냐 아니냐에 따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분이 됩니다. 아이를 기르는 게임으로는 프린세스 메이커의 컴퓨터 게임 시리즈가 유명하며, 애완동물을 기르는 게임으로는 휴대용 다마고치 게임기가 유명하다. 또 일렉트로닉 아츠사의 심즈 시리즈와 비비빅사의 스타프로젝트 온라인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닌텐도사의 동물의 숲 (닌텐도 64), 코나미사의 두근두근 메모리얼 시리즈 등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라 마이독스 등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앱이 나왔으며 대표적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린세스 메이커도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2012년 미국의 시뮬레이션 게임인 탑걸은 현지화를 거쳐 한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철도(기차) 시뮬레이션 게임 : 철도(기차) 시뮬레이션 게임은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르 중 하나로 철도 차량(기차)를 운전하는 게임입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BVE Trainsim, 마이크로소프트 트레인 시뮬레이터, 전차로 GO, hmmsim 등이 있습니다.

비행 시뮬레이션(flight simulation) 게임 : 비행 시뮬레이션(flight simulation)은 항공기 등의 비행용 장비를 조종하는 훈련, 탑승체험 등을 목적으로, 가상현실의 비행 상황을 흉내내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비 또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비행 시뮬레이터 (또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Flight Simulator)라고 합니다. 한편 비행 훈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플라이트 트레이너(Flight Trainer)도 이 목적에 부합하는 장비입니다. 비행 시뮬레이터는 최신 컴퓨터 기술을 활용한 시각적인 장치 및 모션 장치를 갖추고 있으나 플라이트 트레이너의 경우 반드시 이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에서 작동되는 대표적인 비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경주 게임 : 경주 게임(영어: racing video game)은 1인칭이나 3인칭 관점에서 플레이어가 육지나 바다, 대기의 차량을 이용하여 경주를 벌이는 비디오 게임의 일종입니다.

4X는 전략 기반 비디오 게임 : 4X는 전략 기반 비디오 게임의 장르의 하나입니다. "explore, expand, exploit, and exterminate" (탐험, 확장, 개발, 말살) 의 4개의 x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이 용어는 《컴퓨터 게이밍 월드》의 1993년 9월 Alan Emrich의 마스터 오브 오리온 프리뷰에서 만들어졌다. 그 뒤로 다른 사람들이 이 용어를 채택하여 비슷한 범위와 디자인의 게임들을 기술하기 시작했다. 4X 컴퓨터 게임들은 깊이가 있고 복잡한 게임플레이의 특징을 지닌다. 경제, 기술 발전을 강조하고 그 범위는 비군사 루트에서부터 지상주의에 이른다. 최초의 4X 게임들은 보드 게임과 1970년대 텍스트 기반 컴퓨터 게임에서 개념을 가져왔다. 최초의 4X 컴퓨터 게임들은 턴 기반이었으나 실시간 4X 게임들은 일반적이지 않다. 수많은 4X 컴퓨터 게임들은 1990년대 중반에 배급되었으나 나중에 다른 종류의 전략 게임으로 보다 더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중요한 예로 시드 마이어의 《문명》을 들 수 있습니다.

전략 게임 : 전략 게임은 게임에서 여러 명이 맞붙고 스스로 전략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게임을 가리킨다. 의사결정트리에 의해 결정이 이뤄진다.

턴제 전략 게임(Turn-based Strategy) : 턴제 전략 게임((영어)Turn-based Strategy)은 플레이어들이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명령을 수행하는 전략 게임의 한 장르로, 일반적으로 거시적인 전략을 다루는 전쟁 게임들을 일컫는다.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게임을 진행하는 실시간 전략 게임과는 달리 한 플레이어가 차례를 끝내면 다음 플레이어의 차례가 돌아오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멀티 플레이의 경우를 제외하면, 플레이어가 명령을 내리는 데에 특별한 시간 제한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실시간 전략 게임에 비해 빠른 손놀림의 비중이 낮으며, 그 대신 훨씬 거시적인 전황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해야 할 요소가 상대적으로 많다. 혹멀티 플레이에서는 편의상 한 플레이어의 차례에 시간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 혹은 프로즌 시냅스처럼 모든 플레이어가 해당 턴의 명령 입력을 끝내고 나면, 한꺼번에 명령이 수행된 후 다음 턴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턴제 전략 게임으로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등이 있으며, 온라인 게임으로도 몇몇 게임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최근의 게이머들은 더이상 턴제 전략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2010년 출시된 문명 5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고, 엑스컴 시리즈의 턴 방식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신작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이 발표되는 등 팬층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전략 게임 : 실시간 전략 게임(Real-Time Strategy, RTS)은 턴제 전략 게임과 구분되는 전략 게임의 한 장르입니다. “실시간”이라는 용어는 더 넓은 장르이며 비디오 게임 내외로 더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략 워게임들과 구분하기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실시간 전략 게임의 핵심 요소로는 실시간 컨트롤로 이루어지는 전투에 기반한 액션이 있습니다. 유닛 컨트롤 외에 실시간 전략 게임의 다른 게임플레이 방식은 자원 채취와 기지 건설 및 기술 개발 등의 요소로 이루어진다. 대체로 플레이어는 전장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나, 최근의 3D RTS들은 시점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게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컴퓨터 데스크톱 환경의 인터페이스와 대체로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로 유닛 컨트롤을 비롯한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RTS 게임에서 플레이하는 각 플레이어들은 각자 독립적으로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따라서 다른 플레이어가 자기 차례를 끝낼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턴제 전략 게임에서와 비교되는 이런 점은 멀티플레이 게임에 유리한 특성으로 작용합니다. 도시 건설 게임이나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 대전략 게임 등의 실시간 전략에 속하는 부류의 게임들은 RTS와 겹치는 측면은 있으나 일반적으로 RTS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타워 디펜스(Tower defense) 게임 : 타워 디펜스(Tower defense)는 실시간 전략 게임의 일종입니다. 자신의 영지에 침입해 오는 적을 쓰러 뜨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원하는 위치에 공격 캐릭터와 시설을 배치하고 배치된 시설과 캐릭터는 자동으로 행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 게임에 따라 세부 사항이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은 맵의 어디에 무엇을 배치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설과 캐릭터를 배치하려면 비용이 걸리는 등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 :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영어: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MOBA)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상대방의 건물을 공략하는 게 목적인 게임장르)이 결합된 실시간 전략 게임의 부속 장르로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Aeon of Strife(AOS)이 해당 장르의 첫 게임으로 인지되고 있으며,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게임인 DotA 의 유행으로 본격적인 게임 장르로서 인지되기 시작했다. 멀티플레이 온라인 배틀 아레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에서 부르는 이름이며, 밸브 코퍼레이션은 이를 액션 실시간 전략 게임(영어: Action real-time strategy, ARTS)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인 DOTA와 카오스, 스탠드 얼론 게임인 도타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구 '블리자드 올스타즈'), 리그 오브 레전드, 스마이트, 사이퍼즈, 카오스 온라인, 스타크래프트2의 시티 오브 템페스트,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SUPER EVIL MEGACORP의 베인글로리가 있습니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eal-time Strategy, 약칭 MMORTS) 게임 :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eal-time Strategy, 약칭 MMORTS)은 실시간 전략 게임(RTS)와 인터넷 상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다수 플레이어 게임을 결합한 온라인 컴퓨터 게임 장르입니다. MMORTS에서는 보통, 게임 플레이어들은 어떤 부족의 "장군" 혹은 "왕"의 역할을 합니다. 자원을 채취해가면서 군대를 조직하여 전투에 임합니다. MMORTS는 보통 게임의 퍼블리셔에 의해 호스팅되고 플레이어가 플레이 중이 아닐지라도 계속 돌아가는 "공용 항존 세계"가 있습니다는 점에서 "1 사용자"나 "소규모 다중 사용자" 실시간 전략 게임과 구분됩니다. 게임 타이틀들은 보통 과학 소설(Sci-Fi)이나 판타지(Fantasy), 역사시대 등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쟁 게임 : 전쟁 게임(戰爭game)은 전쟁을 소재로 전투를 재현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보드 게임, 컴퓨터 게임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 많다. 대표적인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하츠 오브 아이언이 있습니다.

에로게 게임 : 에로게(일본어: エロゲー) 變態 (色情用語)'에로틱 게임'(erotic game)을 일본식으로 줄인 말로서, 어덜트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일본에서 성인 취향의 성적 표현을 하는 영상, 음성이나 이야기를 게임 형식으로 엮어낸 소프트웨어의 총칭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야겜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미소녀 게임과 유사하지만, 그 범위나 특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연애 게임 : 연애 게임(戀愛game, 일본어: 恋愛ゲーム 렌아이게무[*])은 등장하는 캐릭터와 게임 세계 안에서 가상 연애를 체험하는 게임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연애 자체가 목적인 게임을 가리킨다.

연애 어드벤처 게임 : 연애 어드벤처 게임은 게임의 장르 중 하나. 어드벤처 게임 중에서도, 특히 연애의 요소(이성과의 대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게임입니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 구별이 쉽지 않은 소프트도 많아, 한데 모아 연애 게임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류가 많고, PC로 발매되는 것은 대부분 19금,18금 이른바 미소녀 게임이었지만, 근년에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戀愛-, 영어: Dating sim 또는 romance simulation games)은 연애를 모방한 게임 장르입니다. 코나미에서 제작된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남성이고 연애 상대를 미소녀로 설정하므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이 말을 줄여서 '미연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토메 게임 : 오토메 게임(일본어: 乙女ゲーム 오토메 게무[*], 을녀게임)은 여성향 연애 게임 중 주인공(플레이어)가 여성인 게임의 총칭입니다. 단어의 오토메(乙女おとめ)는 일어로 소녀를 가리키는 단어로, 주 유저층이 젊은 여성층인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남성향의 미소녀 게임과는 대조적인 개념이지만 〈미소년 게임〉이라고 정착하지 않은 것은 〈미소년〉이란 단어로는 오토메 게임인지 보이즈 러브 게임인지 분별이 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등급은 PC 소프트의 경우 전연령, 콘솔의 경우 CERO A~C(전체 이용가 ~ 15세 이상 이용가)인 경우가 많지만, PC 소프트인 경우 18금 성인 게임인 경우도 있습니다.

보이즈 러브 게임 : 보이즈 러브 게임은 미소년(정확히 말하면 재패니메이션 스타일의 소년)들을 두 명 이상 큰 비중으로 등장시켜 이들의 관계, 접촉, 상호 작용 에 초점을 맞추는 일본식 비디오 게임입니다.

미소녀 게임 : 미소녀 게임(美少女ゲーム)은 만화 스타일의 2D 예쁜 소녀를 큰 비중으로 등장시켜 이들과의 관계, 접촉, 상호 작용이 주된 요소로 주로 연애시뮬레이션이라 불리는 게임들로 통칭됩니다. 영어권에서는 "데이팅 시뮬레이션" 이라는 하며 이러한 장르의 게임이 더러 존재하긴했고 현재도 나오긴 하나 수요층이 적은편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미소녀 게임은 게임 시장의 커다란 축이며, 특히 온라인 게임이 아닌 것 중에서는 단연 규모가 커서 인기 있는 작품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합니다. 많은 미소녀 게임은 비주얼 노벨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교육용 게임 : 교육용 게임이란, 동기 유발과 자발성을 이끌어내기에 유용한 게임의 특성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설계한 게임을 말합니다.

리듬 게임 : 리듬 게임이란 음악에 맞춰서 손, 혹은 몸을 사용해 조작하는 게임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리듬 액션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1996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사의 파라파 더 래퍼를 시작으로 다양한 리듬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특히 1998년 코나미사에서 아케이드 게임장용으로 출시한 비트매니아를 시작으로 리듬 게임 열풍이 불기 시작해 다양한 리듬 게임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퍼즐 게임 : 퍼즐 게임은 테트리스, 비쥬얼드로 대표되는 게임들입니다. 간단한 구성조각과 공간이 제공 되며 거의 대부분의 퍼즐게임이 구성조각을 제거해 점수를 쌓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기능성 게임 : 기능성 게임(serious game)은 게임의 주요 목적인 오락성보다는 특별한 목적을 의도로 재미있게 설계한 게임을 말하며 건강, 홍보, 교육, 경영, 의료, 광고, 복지 등 다양한 범위로 확장되어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능성 게임을 지칭하는 시리어스 게임(Serious game)이라는 용어는 클라크 앱트(Clark Abt)의 1977년 저서 ‘Serious Game’에서 유래했다.

스포츠 게임 : 스포츠 게임(Sports game)은 스포츠를 주제로 비디오 게임 장르 중 하나입니다. 축구, 농구, 야구, 그 외의 레이싱 게임도 여기에 속하는 종류입니다. 단체 경기나 육상 경기, 극한 스포츠, 그리고 격투 스포츠 등 대부분의 스포츠가 게임으로 재창작됩니다. 스포츠 게임 중에서도 크게 두 가지 부류로 세분화됩니다. 첫 번째로는 스포츠 경기 자체에 초점을 맞춘 부류고 FIFA 시리즈나 NHL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다른 종류로는 스포츠 경기 자체보다는 전략이나 스포츠 경영에 초점을 맞춘 부류로,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나 풋볼 매니저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또, 니드 포 스피드와 같이 비현실적 효소를 가미한 게임 종류도 존재합니다.

캐주얼 게임 : 캐주얼 게임(Casual game)은 컴퓨터 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총칭입니다. "캐주얼 게임"의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신속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규칙과 조작 방법도 설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누구나 비교적 쉽게 즐길 수있는 게임들을 가리키는 부르는 경우가 많다. 장르로는 퍼즐 게임, 카드 게임, 액션 게임, 스포츠 게임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게임 : 온라인 게임(online game, 문화어: 직결유희)은 인터넷이나 기타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하는 멀티 플레이 비디오 게임이며, 컴퓨터, 휴대전화, 휴대용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각자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지원합니다.

브라우저 게임(browser game) 또는 웹 게임(web game) : 브라우저 게임(browser game) 또는 웹 게임(web game)은 인터넷 연결로 즐길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을 뜻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게임을 접하던 2010년대 중반과 다르게 2000년대 초반엔 컴퓨터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그 시기에는 컴퓨터의 브라우저로 웹 상의 게임 즐기기가 가능했다. 원래 해당 시기에 그 게임은 웹 브라우저 게임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엔 편의상 웹 게임이라고 줄여서 불렸다. 그리고 그 게임은 플래시 기반 게임이 업로드됐다하여 플래시 게임(flash game)으로 불리기도 했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 :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MMPOG; Massive Multi-Player Online Game; MMOG)은 수백, 수천명의 사용자가 네트워크로 게임을 즐기는 게임 분류를 말합니다. Multi-Player를 한 단어로 붙여 MMOG라고도 합니다. 처음에는 MMPOG라고 불렸으나 장르상 특성으로 롤플레잉 게임이 많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은 MMORPG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엑스박스360의 Xbox LIVE 서비스나 플레이스테이션 3의 PSN 서비스, MMOFPS라는 장르가 등장하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업계 용어가 되었습니다.

예술로서의 비디오 게임 : 예술 형식으로서의 비디오 게임이란 개념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안에서 논란이 많은 주제입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비디오 게임이 창의적인 작업임을 인정하고 법적으로 보호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게임이 예술작업인가’ 라는 철학적인 문제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습니다. 심지어 그래픽과 음악 같은 창의적인 요소로서 기여될 때조차도 그러하다. 심지어 의도적으로 창의적인 표현 작업이 되도록 디자인된 아트 게임도, 몇몇 비평가들에 의해 과연 그것이 예술 작업인지 이의를 제기당하고 있습니다.

아트 게임 : 아트 게임은 기능성 비디오 게임의 일종으로서, 상호작용적인 뉴미디어 아트 작업 중의 하나입니다. 아트 게임은 디지털 아트 및 소프트웨어 아트와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아트 게임은 예술 게임, 혹은 아트하우스 게임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또는 보다 덜 대중적으로 작가 게임 이라 불리기도 하며, 때로는 시리어스 게임의 하위 장르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아트 게임"이라는 용어는 2002년부터 최초로 학술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당시 아트 게임이라는 용어는 예술성이 강조되도록 디자인 된 비디오 게임, 혹은 관객들이 예술을 감상할 때 같은 반응을 느끼도록 의도된 구조를 가진 게임으로 이해됐다. 아트 게임은 상호작용적입니다. (이때의 상호작용은 보통 컴퓨터, 자신, 다른 플레이어에 대항할 때의 경쟁적인 작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트 게임은 관계자들이 그 작업을 보면서 숙고하게끔 제안하는 예술적인 의도의 결과물입니다. 아트 게임은 또한 일반적으로 특이한, 비관습적인 외형, 나아가 종종 미학적인 미나 복잡성이 그 디자인 안에 두드러지게 드러나게끔 노력합니다. 아트 게임의 이런 개념은 몇몇 예술 이론에 의해 게임의 변경된 (모드가 적용된 modded) 수준에 맞게 확장돼왔다. 이런 변경은 일반적인 게임이 예술적인 표현으로 보여지도록 의도된 그래픽적인 결과물을 생산하는 것과 구별됩니다. 아트 게임의 변경은 게임 플레이 시나리오를 바꾸기 위해, 혹은 스토리텔링을 위해 의도된 것입니다. 예술적인 목적을 위해 변경된 게임은 종종 비디오 게임 아트로 일컬어진다. 종종 아트 게임은 비디오 게임 아트을 증명하는 의미에서 고려되기도 합니다.

논게임(non-game) : 논게임(non-game)은 비디오 게임, 장난감, 애플리케이션의 경계에 있는 소프트웨어의 하나입니다. "논게임 게임" 이라는 용어는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가 처음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기존 비디오 게임과 논게임은 목적, 목표, 도전이 없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슷한 용어로 샌드박스(sandbox) 게임이란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논게임은 어떤 규칙이나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자기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자기 스스로 목표나 성취를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닌텐도 DS나 Wii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게임들이 논게임으로서 캐주얼 게이머(casual gamer)에게 어필했고 성공을 거두었다.

쓰레기 게임, 똥 게임 : 쓰레기 게임, 똥 게임은 게임 비평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플레이어나 매체에서 비디오 게임을 혹평할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이 같은 혹평이 지배적인 게임 자체를 가리키는 단어로도 쓰인다. 줄임말로 '똥겜' (똥 게임), '망겜' (망한 게임)이라는 단어도 쓰이며, 이에 대한 반대말로 '갓겜' (갓 게임)이란 표현도 사용됩니다. 일본어로는 쿠소게 (クソゲー, 糞ゲー)로 부르며, '쿠소' (똥)과 '게무' (게임)의 합성어입니다. 198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비교적 오래된 용어로, 일본의 탤런트 미우라 준이 패미컴용 게임 《잇키》(1985년 11월 발매)와 《두뇌전함 가루》(1985년 12월 발매)를 리뷰할 당시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다. 미우라 본인도 이 단어의 창시자임을 자처하며, 패미컴 붐이 일 당시 자신이 연재했던 잡지에서 원래는 '바보영화'란 말에 착안해 '바보게임'이라 부르던 것이, "돈 내고 하는 건데 바보에게 미안할 정도"이라며 똥게임, 즉 쿠소게라 부르게 되었습니다고 훗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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